지리산 이야기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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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이야기 (4)

김 정태 1 5851 86
지리 능선 !
새벽 0시에 일어나 바람맞으며 별 사진을 촬영하고 나니
새벽 2시경
다시 대피소에 들어가 한숨 자고 3시30분에 일어나 밖을 보니
상고대는 바람이 모두 데려가고 앙상한 가지만
바람에 흔들리고 있었다.
다시 30여분 누워서 뒹굴거리다 일어나
라면 끓여서 밥이랑 먹고
천왕봉으로 출발했다.

1 Comments
바람과구름의나그네 2014.02.24 06:28  
  山그리매가 아름답습니다.
지리산 가본 지가 언제였는지 기억조차 가물가물...^^
나도산이요!
김 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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