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생각에 잠겨 있을까!
햇살
설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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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
2007.08.08 23:34
대청에서 중청 가는길,
이 길은 늘 여유롭고 편안한 길이다.
수없이 힘든 발걸음으로,
온몸은 땀으로 범벅이되고,
바닥난 체력이지만,
복잡한 도심을 떠나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이 길은,
너무나 마음을 평온케 한다.
저 새는 어떤 생각에 잠겨 있을까?
부질없지만,
그가 그리워진다.
이 길은 늘 여유롭고 편안한 길이다.
수없이 힘든 발걸음으로,
온몸은 땀으로 범벅이되고,
바닥난 체력이지만,
복잡한 도심을 떠나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이 길은,
너무나 마음을 평온케 한다.
저 새는 어떤 생각에 잠겨 있을까?
부질없지만,
그가 그리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