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서울 세계 불꽃 축제
김 정태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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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0 05:15
낮 121시 한강 둔치 공원 도착
처음이라
포인트도 모르고 막막 했지만
일단 부딪혀 보기로 하고
강가쪽으로 갈려고 하니 통제를 하였지만
용감해야 한다
그래서 막무가네 들어 갔다.
다행히 제지 하지 않았다.
이미 인산 인해
좋은 자리는 전날 저녁부터 기다리는 사람들 몫이었다.
그런대로 만족스럽다 하는 자리를 꿰차고
한숨 돌려 본다.
지금부터 땡볕에 7시간을 기다려야 한다.
그야말로 깝깝하다.
1시간 2시간 그래도 시간은 쉴사이 없이 간다.
우리 인생의 시간이 이렇게 느림보 거북이었으면 좋으련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