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색으로 오르는 길에,
햇살
설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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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26 01:13
잠시 휴식동안 같이 놀자고 쵸코렡 줘 가며 꼬득이느라,
부드러운 남자가 되어야 했다.
그래도 그 쵸코렡 조금 얻어 먹을려고,
눈치 봐가며 주위를 맴돌던 앙증 맞은 그 모습이 눈에 선하다.
부드러운 남자가 되어야 했다.
그래도 그 쵸코렡 조금 얻어 먹을려고,
눈치 봐가며 주위를 맴돌던 앙증 맞은 그 모습이 눈에 선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