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반야봉 !
김 정태
지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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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3 19:33
요즈음은 날씨가 뿌옇다.
꽃은 둘째치고 시야가 흐리니...
그러다 보니 자꾸 지난 사진만 들추어 본다.
올해 이곳에 가면 원하는 그림을 담아보리라 기다렸다
올라갔건만,
꽃은 온데간데 없고 시야마저 흐려
애꿎은 삼겹살에 쐐주만 마시고 왔다.
작년에는 참 술맛도 좋았는데...
올해는 술맛도 그저그랬다.
또 내년을 기약해본다.
꽃은 둘째치고 시야가 흐리니...
그러다 보니 자꾸 지난 사진만 들추어 본다.
올해 이곳에 가면 원하는 그림을 담아보리라 기다렸다
올라갔건만,
꽃은 온데간데 없고 시야마저 흐려
애꿎은 삼겹살에 쐐주만 마시고 왔다.
작년에는 참 술맛도 좋았는데...
올해는 술맛도 그저그랬다.
또 내년을 기약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