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와 소나무!
김 정태
지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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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1 21:33
오랫만에 찾아간 지리산,
작은딸과 함께오른 지리산은 설레임 그 자체였다.
산행 시작부터 간간이 내리는 비는 대수롭지 않았다.
그런데,
소지봉을 지나니 제법 굵은 비가 내리더니
장터목 까지 가는 내내 쏟아 붓는다.
그래도 한가닥 희망을 갖을 수 있기에 그 소낙비도
감내하며 올랐다.
다음날 새벽 덮혀 있었지만 그래도 작은딸을 대리고
일찌감치 천왕봉으로 오른다.
야속하다.
걷힐기미가 안보인다.
그래도 지리 천왕봉에 있다는 자체가 행복하다.
하는 수 없이 하산하다 이거라도 한컷 담아본다.
다음에 다시 오를날을 기다리며...
작은딸과 함께오른 지리산은 설레임 그 자체였다.
산행 시작부터 간간이 내리는 비는 대수롭지 않았다.
그런데,
소지봉을 지나니 제법 굵은 비가 내리더니
장터목 까지 가는 내내 쏟아 붓는다.
그래도 한가닥 희망을 갖을 수 있기에 그 소낙비도
감내하며 올랐다.
다음날 새벽 덮혀 있었지만 그래도 작은딸을 대리고
일찌감치 천왕봉으로 오른다.
야속하다.
걷힐기미가 안보인다.
그래도 지리 천왕봉에 있다는 자체가 행복하다.
하는 수 없이 하산하다 이거라도 한컷 담아본다.
다음에 다시 오를날을 기다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