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인수봉-1
햇살
삼각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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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05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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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새벽잠을 설치고 올랐다.
안개속의 산행길은 헤드랜턴으로는 부족했다.
그래도 포기할 순 없었다.
또 기다림은 시작되었다.
지루함 보다는 그저 희망을 머리속에 그려 볼뿐이다.
안개속의 산행길은 헤드랜턴으로는 부족했다.
그래도 포기할 순 없었다.
또 기다림은 시작되었다.
지루함 보다는 그저 희망을 머리속에 그려 볼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