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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물고 싶다 !!!

말없이 살라하고 창공은 나를보고 티없이 살라하네 탐욕도 벗어놓고 성냄도 벗어놓고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명상음악가 홍 순지님의 공연중에서

참으로 오랫동안 머리속에 그림만 그려보던 삼각산, 오늘은 그 그림이 어느정도 완성되는가 싶었다. 그러나 아쉬움을 남겨놓게 되었다. 쉽지않은곳이기에 아쉬움이 더욱더 남는다. 몇개의 …

그곳에도 많은 진사님들이 북새통을 이루고 있었다.

바람소리를 만나면... 기다리는 바람은 오지 않고, 그 바람을 하염없이 기다리던 날.

울산 출장길에 처음가본 야경. 눈으로 보기엔 넘넘 아름다웠다.

나무에 붙은 상고대는 강풍에 다 날라가버리고 인수봉과 백운봉엔 이쁘게 붙어 있었다.

하늘 공원에서.

촬영을 못 가니 창고 정리하면서 지난 추억만 더듬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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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 신선봉에서.

협회 모임 참석후 들른 피아골 계곡. 처음가본 피아골 덤벙대다 우스꽝일들이 빈번하게 발생한 날.

전날밤 그렇게 먹고 또 먹네 그려 !!! 허긴 지금 또 침 넘어가네. 꿀꺽~~ 암튼 무지무지 잠 잘잤던날. 낮 12시까지 자고도 또 자고싶어 하산길에 잠시 눈 붙였던 인간들, 불암…

지리산 중봉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