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현진 바위 일출.

갤러리

공현진 바위 일출.

햇살 2 218092 160
비록 만선의 어선은 없어도,
갈매기때가 허공을 날지 않아도,
때 늦은 일출이었지만,
그걸 맞이하는 느낌은 감동의 물결을 주체할 수 없었다.
처음 찾아간 공현진 바위에서.
참고로 "옵바위"는 왜놈들이 붙인 이름이라서
공현진 바위라 부르고 싶다.

2 Comments
빛광/이광래 2008.02.22 08:03  
  옵바위라고 불렀는데 이제는 공현진 바위라 불러야겠습니다.
파도의 질감과 파도에 내린 아침 빛이 아름답습니다.
공현진 바위와 설악으로의 2박 3일 ...  수고하셨습니다...
柳../정행규 2008.02.24 18:19  
  공현진바위를 아름답게 담으셨습니다.
새한마리가 분위기를 더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