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벌써...
햇살
삼각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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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0 23:20
만경봉은 아직도 한참을 가야 하느데,
갑자기 밀려든 운해위로 해는 솟아 오르고,
튀자!
헌데,
고갯마루 아우는 코피를 쏟고,
어찌 할꼬...
한사코 형님 먼저 올라가란다.
아우! 그럼...
갑자기 밀려든 운해위로 해는 솟아 오르고,
튀자!
헌데,
고갯마루 아우는 코피를 쏟고,
어찌 할꼬...
한사코 형님 먼저 올라가란다.
아우!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