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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어데로 갈까?
저 수줍은듯 오라고 손짓하는 반야로 갈까? 저 아주 멀리서 유혹하는 천왕봉에 안겨볼까? 갈등끝에 중봉을 향해 발걸음을 옮겨간다. 노고단에서.
햇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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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천상의 화원.
!!!
햇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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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천왕의 가을.
2박3일간의 지리 여행중에서. 잠깐 보여준 장면.
햇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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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지리 제석봉의 봄!
철쭉시기에 오랫만에 찾아간 ...
김 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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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노을속의 철쭉.
올해는 제석봉의 철쭉을 꼭 보리라. 보기는 보았는데 너무 보잘것 없으며 날씨까지 아쉬움을 더 하게 한다. 그래도 보기는 보았다. 내년에는 아름다운 너의 모습 볼 수 있기를 기다리련…
햇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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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노고단의 아침.
!!!
햇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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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제석봉의 일몰.
!!!
햇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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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지리산,
일출봉의 추색.
김 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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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山은,
나에게 감동과 아쉬움의 시간을 갖게 하고 고통과 뿌듯함을 맛보게 하며 기다림이란 인내를 가르쳐 준다. 산에서의 시간은 나 자신을 돌아보게 하여 내가 어떻게 살아갈것인가를 생각케 한…
햇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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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제석봉의 봄 !
빛에 목말라 하던날, 흑백으로 변환.
김 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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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중봉의 가을.
빛을 기다리며.
햇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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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기다림.
지리 천왕봉에서.
햇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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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천왕봉-1
저 구름이 천왕봉 앞으로 지나가기를 온 종일 기다렸건만...
햇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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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이런곳에서
피서를 하면... 더워서 한번 생각해보았다.
햇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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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지리산!
저 멀리 무등산, 월출산이 지척에 있는듯하던날. 지리산 천왕봉에서.
김 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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