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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1월 30일 촬영

시간은 모든것을 변화하게 한다. 때에 따라서는 변화하기를 원하기도 하지만 싫어하기도 한다. 변화하지 않는다면...!!!

칼바람이 매섭던날.

꼭 담아보고 싶은 그림을 찾아서 오르고 또 오르리라.

도봉산!

상선대에서.

사진 촬영으로는 처음 가본 월출산, 나름 만족스런 출사길이었다. 특히나 월출산의 매력에 빠져들어가고있는것같다.

어느덧 1년전의 시간!

새해 첫날 가족과 함께 불암산에 올랐다. 새해에도 온가족이 건강하고 좋은일들이 많이 찾아와 주었으면 좋겠다!

덕유산에서.

설악을 계획하였으나 갑자기 일이생겨 덕유로 목적지를 바꾸었다. 역시 덕유는 부담이 작았다.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가볍게 오를 수 있었다. 그러나 상황은 몹시 실망스러웠다. 일단은 …

앞으로 다가오고있는 시간은 ??? 지나 보내고 나면 쉬운것을... 오늘은 이른아침부터 아쉬움과 자책의 아픔속에서 많은 시간들을 보내고 있다. 아울러 많은 교훈을 얻었다. 다시는 반…

지난 시간을 그리워 하며...

끝없이 펼쳐진 능선들, 그위로 쓰며드는 햇살, 바라보는것만으로 충분했다. 처음가본 함백산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