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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설악 공룡능선-1
1년전의 감동을 회상하며. 삼각대를 가져가지 않아 무척 아쉬웠던날.
햇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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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44
설악산
가을을 기다리며...
너무 많이 기다려야 하나요 ! 설악 대청봉에서.
햇살
3
5568
설악산
설악의 진달래.
소청봉에 만발한 진달래, 몰아치는 강풍에 서 있기조차 힘들어, 이리 밀리고 저리 밀리며, 몇 컷 셔터를 눌러 보지만, 뿌연 하늘이 아쉬워, 내년을 기다리기로 작정하고... 소청봉의…
햇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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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73
설악산
무슨생각에 잠겨 있을까!
대청에서 중청 가는길, 이 길은 늘 여유롭고 편안한 길이다. 수없이 힘든 발걸음으로, 온몸은 땀으로 범벅이되고, 바닥난 체력이지만, 복잡한 도심을 떠나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이 길…
햇살
1
5605
설악산
정상을
향할때와 정복후의 모습은 우리와 늘 함께하는 그것이 고통이든 기쁨이든 아름답다고 생각하며 맞이하고 싶다. 지리산과 설악산에서...
햇살
3
5607
설악산
겨울설악-3
뒤 돌아보고 또 돌아보는 하산길은 늘 발길이 무겁다.
햇살
1
5611
설악산
황혼속의 용아장성릉.
황혼빛을 받은 용아릉을 기다렸는데, 사각으로 직접은 어렵다는... 구름에 반사되는 절묘한 타이밍이 이루어질때만 가능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소청산장에서.
햇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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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22
설악산
오색으로 오르는 길에,
잠시 휴식동안 같이 놀자고 쵸코렡 줘 가며 꼬득이느라, 부드러운 남자가 되어야 했다. 그래도 그 쵸코렡 조금 얻어 먹을려고, 눈치 봐가며 주위를 맴돌던 앙…
햇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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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54
설악산
설악 섬-1
파아란 하늘에 뭉개구름과 햇살이 아쉬웠던 날.
햇살
3
5670
설악산
설악에 운해가 찾아오면은...
아름답습니다.
햇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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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6
설악산
운해위의 울산바위.
바다로 변해버린 천불동 계곡은 울산바위만 떠있었다.
햇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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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88
설악산
설악의 밤은
역시 아름다웠다. 머얼리 동해바다의 오징어잡이 배의 불빛과 콘도의 조명이 잘 어우러져, 천불동 계곡의 운해가 무척이나 아름다움을 선사해 주었다. 파아란 밤하늘에 구름과 초롱초롱한 …
햇살
1
5691
설악산
설악의 공룡능선은
금방이라도 신선이 하늘에서 내려 올것만 같았다. 아니 내가 신선이라도 된듯 허공으로 부웅 날으는 느낌속에서 몇시간을 보냈는지 모른다. 아---그리운 설악산... 공룡능선의 저녁과 …
햇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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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42
설악산
설악,
용아장성능!
김 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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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25
설악산
가슴벅찬 감동을
주체할 수 없었던 순간, 지금도 그 후유증에 마음의 중심을 못 잡고, 설악병에서 헤어나질 못하고 있다. 조만간 다시 가야할 듯 싶다.
햇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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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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