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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산림조합중앙회 공모전 입선작.

도봉산에서.

지난 겨울 제석봉에서. 올해 다시 가보고싶다.

새해 첫날 가족과 함께 불암산에 올랐다. 새해에도 온가족이 건강하고 좋은일들이 많이 찾아와 주었으면 좋겠다!

올해 다시가면 어떤모습을 보여 줄지!!!

울산 출장갔다 오는길에, 가끔씩은 가 볼만한곳이다.

2012년 통천문에서 촬영한 작품이다. 이제는 이런 장면 보기도 쉽지가 않은듯싶다.

!!!

오랫만에 올라본 도봉산. 역광으로 자운봉, 신선봉, 만장봉이 실루엣으로 희미하다. 흑백으로 변환.

오래전, 아침고요 수목원에서.

산이 그립다! 그리워하다 겨울산도 아스라히 멀어져간다. 봄이 오면, 또 그리워하다 가고 말것인가!

덕유산을, 봄에는 이때 한번 가보았다. 진달래, 시정, 빛 모두 좋았다. 그러나 운해가 없어 무척 아쉬워 했었다. 이젠, 시정만 확보되어도 좋은 상황으로 생각되어진다. 강수량 부족…

어느덧 6년전이다. 철쭉시기에 처음이자 마지막이다. 그런데, 철쭉은 괜찮았는데, 시정이 무척 아쉬운날이었다.

저기에 신록이 어우러지면 가보리라. 이젠 이런 작품도 쉽지가 않다.

삼각산 칼바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