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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산
오봉 그리고
자운봉, 신선봉, 만장봉은 오늘도 그자리를 꿋꿋이 지키고 있었다.
햇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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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6
삼각산
수줍어하는 인수봉!
지난 사진을 뒤적이다.
햇살
3
5542
삼각산
삼각산 파노라마-5.
감동을 주체할 수 없었던 날.
햇살
2
6037
지리산
제석봉.
그 길은 가고 또 가도 그립다!!!
햇살
2
5850
삼각산
봄비속의 인수봉.
산행내내 내리는 비, 오후부터 개인다는 기상청의 일기예보를 믿고 칼바위 능선을 오르니 온통 안개속에 묻혀 있었다. 기다린다는 자체가 의미가 없는 상황이었다. 다시 대동문으로 이동하…
햇살
5
6275
삼각산
천상의 인수봉!!!
!!!
햇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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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00
접사
동강 할미꽃 가족.
그 곳에는, 옹기종기 모여 앉은 산자락 아래로 아름다운 강이 굽이굽이 흐르고, 뾰쪽뾰쪽한 바위틈새에 할미꽃 가족들이 작은 마을을 이루고 있었다.
햇살
2
7070
접사
동강 할미꽃 가족-2.
봄비를 맞으며 동강에서.
햇살
2
6727
삼각산
그리움...
지난 시간도, 풍경도...
햇살
4
6136
Hot
풍경
봄의 소리.
처음 가본 사곡의 산수유 마을, 어려워서... 개울의 맑은물이 졸졸 흐르는 분위기가 좋아서 담아 보았다.
햇살
3
121408
접사
산수유 열매는,
한송이 아름다운 꽃을 기다리느라 긴 세월동안 어떠한 시간들이었을까?
햇살
2
6823
풍경
산수유꽃 마을.
사방이 산으로 둘러 쌓인 아담한 마을에 온통 산수유꽃만이 노란세상을 이룬 순수하고 소박한 사람들이 옹기종기 모여 살아가는 평화로운 곳이었다.
햇살
3
5657
풍경
삼각산 진달래.
맹한 하늘을 아쉬워하며 하산길에...
햇살
3
5680
삼각산
12-24 연습샷.
하늘이 안 받혀주던날.
햇살
3
6150
삼각산
그래도 뭔가는
한번이라도 샷을 날려야 하지 않을까? 잿빛하늘에 뿌연 안개만이 자욱한 이른아침, 칼바위능선 하산길내내 시선은 좌우를 두리번거리느라 헛발따위는 별로 신경쓸 겨를이 없었다. 하산이 거…
햇살
2
6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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