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홀한 일출 !
햇살
삼각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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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04 11:15
사실은 피곤해서 갈 계획이 없었는데,
고갯마루 아우님의 삼각산 가요 하는 문자에...
새벽 2시 50분 일어났다 다시 누웠다.
이건 아닌데,
가야지,
다시 벌떡 일어났다.
역시 만경봉에 이르렀는데도 하늘은 맹맹하다.
잠시후,
여명빛과 더불어 바닷가에서나 볼 수 있는 뭉게 구름이...
고갯마루 아우님의 삼각산 가요 하는 문자에...
새벽 2시 50분 일어났다 다시 누웠다.
이건 아닌데,
가야지,
다시 벌떡 일어났다.
역시 만경봉에 이르렀는데도 하늘은 맹맹하다.
잠시후,
여명빛과 더불어 바닷가에서나 볼 수 있는 뭉게 구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