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
햇살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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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1 00:18
실체도 없는 너는
오늘은 성난 파도의 모습으로
금새 왔다가 어디론가 사라져 가는구나.
그런 너의 모습을 보며
답답한 가슴을 활짝열어 너를 안아 본다.
추암 해변가에서.
오늘은 성난 파도의 모습으로
금새 왔다가 어디론가 사라져 가는구나.
그런 너의 모습을 보며
답답한 가슴을 활짝열어 너를 안아 본다.
추암 해변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