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 좋은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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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좋은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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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새벽,
비를 맞으며 한발 한발...
새벽부터 무슨 청승인가!!!
이윽고 만경봉에 이르니,
언제 생겼는지 구름이 우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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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김도호 2007.08.13 17:23  
  운해는 미약해도 구름과 그사이로 내리는 빛내림 꿋~~~~~연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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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바다 풍경.
해질녘, 갯벌에서 가족단위로, 뭔가를 찾아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 무척 단란해 보였습니다. 꽃지에서. PS. 갈매기는 연습삼아 합성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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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산이요!
한라산의 봄!
어느덧 6년전이다. 철쭉시기에 처음이자 마지막이다. 그런데, 철쭉은 괜찮았는데, 시정이 무척 아쉬운날이었다.
김 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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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그나마 이거라도...
눈 쌓인 천왕봉에 붉은 여명빛을 함 보고 싶었는데 올해도 이렇게... 내년을 다시 기다려야 하는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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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산
노을 그리고 여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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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지금 그곳에는,
가을이 절정입니다. 지리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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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 공룡능선-1
1년전의 감동을 회상하며. 삼각대를 가져가지 않아 무척 아쉬웠던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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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그리운 지리산!
연하봉 아래 펼쳐진 푸르름, 그리고 하늘에는 뭉게구름 떠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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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행복 !
강추위, 때로는 무릎까지 빠져 들어가는 눈길 산행의 체력소모, 쉴사이없이 때려대는 눈보라와 강풍, 모든것이 아름답고 행복했던 순간들이다.
햇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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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그곳에도
섬이 있었네. 설악 대청봉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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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지리산의 설경-1.
강풍과 눈보라가... 얼굴을 얼얼하게 하던, 제석봉 길.
햇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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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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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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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5478
지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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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한순간을 위하여 쏟아낸 담방울은 온몸을 적셔 버린다. 잘못 계산된 시간으로 전날 맛있게 마신 술 때문에 새벽에 늑장을 부린다. 그래도 처음 4~50분은 여유가 있다. 어느덧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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