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왕봉을 오르는 사람들.
햇살
지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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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
2007.11.06 23:14
산엘 갈려고 기다릴땐 맘이 설레인다.
산엘 오르기 시작하면 기대와 걱정이 눈앞에 어른거린다.
잠시후 거친호흡 내뿜으며 심장의 박동소리가 요동을 치면
베낭의 무게가 어깨를 짓누르며 발걸음도 무거워진다.
자꾸만 휴식을 취하고싶은 유혹을 뿌리치는 한걸음 한걸음이 힘겹지만 ,
그래도 정상을 향한 희망은 끈질기다.
산엔 왜 오르는걸까 !
이내 아쉬움이 찾아드는것을......
산엘 오르기 시작하면 기대와 걱정이 눈앞에 어른거린다.
잠시후 거친호흡 내뿜으며 심장의 박동소리가 요동을 치면
베낭의 무게가 어깨를 짓누르며 발걸음도 무거워진다.
자꾸만 휴식을 취하고싶은 유혹을 뿌리치는 한걸음 한걸음이 힘겹지만 ,
그래도 정상을 향한 희망은 끈질기다.
산엔 왜 오르는걸까 !
이내 아쉬움이 찾아드는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