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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아주 오래전에 찍은 도담삼봉입니다.

오늘도 사진나그네는 밤거리를 헤멥니다... 며칠전 담았던 사진입니다... 즐거운 주말되십시요.....

설날 반야 낙조입니다. 새해에도 즐거운 산행하시길.. 즐거운 한 주 되시길...

봄이 오는 소리가..

대둔산에서

청벽에서

중봉에서

운해

처가가 있는 춘천에서 몇일을 보냈습니다. 간만에 의암호에서 일몰도 보고 주변 풍경을 보았습니다.

만약...서울시 전체에 크리스마스 츄리를 한다면... 이런 모습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온누리에 보석을 뿌려 논 것처럼 화려하고 아름다운 서울의 밤입니다. 즐거운 크리스마스 맞이…

운해가 장관이지요

살아온 날보다 살아갈 날들속에서 좋은 일들이 더 많이 일어나기를...

꽂지의 일몰 후경입니다.

선운사의 가을은 이렇게 깊어 가고 있습니다. 가을색에 흡뻑 빠져 허우적 거리다가 겨우 빠져 나왔습니다. 또 다른 가을을 찾아 사냥을 떠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