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로 보낼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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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보낼 수 없었다...!!!

동현빠/임채휴 1 3683 88
이 가을을 이대로 보낼 수 없었다.
강원에서 제일 아름다운 가을을 이대로 보낸다면
나는 내년 가을까지 어찌 기다릴 수 있을지 자신이 없었다.

작년에도 마지막 가는 가을을 아주 억지로 담고 그 행복감을
올해까지 간직하고 그 가을을 아직까지 음미하며 행복해 하고 있기에...

올해도 방태산의 가을은 내게 아주 특별한 가을임에 틀림없는 것 같다.

1 Comments
햇살 2007.10.30 03:37  
  방태산의 가을이 아름답기 그지 없네요.
덕분에 앉아서 가을을 흠뻑 느끼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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