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갤러리 1 페이지 > 자연과의동행

이 녀석! 백일잔치다 돐잔치다 엊그제 같은데...

우리 마눌과 귀여운 새끼들,

지각 졸업한 큰녀석, 喜怒哀樂이 기다리고 있는 인생! 그저 無頉하게 살아가길 바랄뿐이다.

세삼 시간의 변화를 느껴본다.

4월 초순, 나 생일, 작은녀석 생일, 그리고 우리 결혼 기념일, 세개의 행사 기념일을 불암산 산행을 다녀 왔다. 마지막 연회는 오리 회전 구이집에서 식성 좋은 우리식구는 오리 한…

이른 아침부터 서둘러 집을 나서 2시간 30분만에 용인에 있는 한국민속촌에 도착했다. 아직 이른시간이라 관광객이 별로 없었다. 농악등 주로 인기있는 공연이 오전 11시부터 진행되는…

오랫만에 가족과 함께 바닷바람 쐬고 왔다.

약수터가 있는 등산로 초입길을 걸어가고있는 옆지기와 큰딸. 옆지기는 큰딸과 나란이 서기를 꺼려한다. 어릴적 공원등에서 놀다가 아빠, 엄마가 보이지 않으면 놀란 표정으로 으앙으앙 울…

한해가 다르게 눈가에 잔주름이 늘어가지만 그래도 나에게는 여전히 이뿐 마눌 ㅋㅋㅋ... 삼각산 산행중에.

도봉산의 진달래 개화상황 살피러갔다가, 옆지기와 진달래를 함께 담아 보았다.

오늘은 오랫만에 커피도 한잔 할겸 산엘 가기로 했다. 산정에서 옆지기와 마시는 커피 한잔은 그나름의 맛이 있다. 전에 늘 다녔던 망월사로 방향을 잡았다. 주로 밤에만 하던 산행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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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가 절정이었지만, 가족들과의 약속때문에, 대수롭지 않은냥 숨겨가면서 오른 태백산, 정상에 서니 감기는 온데 간데 없고, 딸들의 재롱만이 나를 기쁘게 하던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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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둘이서 찿는 곳, 물 한모금으로 목을 적시고, 뾰쪽뾰쪽한 암봉들이 웅장함을 뽐내고 있는 경치가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곳, 망월사에서, 잠시 발길을 멈춰 호흡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