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의 등산로,
햇살
일반
1
3435
24
2007.07.12 00:48
가끔씩 둘이서 찿는 곳,
물 한모금으로 목을 적시고,
뾰쪽뾰쪽한 암봉들이 웅장함을 뽐내고 있는 경치가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곳,
망월사에서,
잠시 발길을 멈춰 호흡을 가다듬고,
다시 포대능선을 향해 가는 길목임다.
물 한모금으로 목을 적시고,
뾰쪽뾰쪽한 암봉들이 웅장함을 뽐내고 있는 경치가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곳,
망월사에서,
잠시 발길을 멈춰 호흡을 가다듬고,
다시 포대능선을 향해 가는 길목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