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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봉에서 햇살을 기다리다 지쳐 천왕봉으로 돌아오는길에.

달과 함께..

농협복지문화재단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친구를 축하해주는 친구들의 모습.

한해 소망하시는 일들 모두 이루시길 바랍니다.

함께한 지리산행 즐거웠습니다. 하산후 막걸리맛은 지금도 생생합니다. 몹시 힘드셨죠? 속도 모르고 속상하게 해서 죄송합니다. 지금 사진을 보니 몹시 힘들어 보이네요. 담에는 가뿐하게…

잠깐의 인연이었지만 즐거웠습니다. 다음에 또 만날 수 있는 인연이기를 기다려 보겠습니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삼겹살도 맛있었고, 누룽지도 고마웠습니다. 독사진은 담에 올려 드리겠습니다. 늘 안전 그리고 즐거운 산행 되시기를 바랍니다.

한국의 아름다운 산들을 종종 찾으셔서 많은 추억과 즐거움을 간직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늘 안전 산행하시기를 바랍니다. 삼각산 동장대에서.

2007년 10월 13일 새벽 3시의 증산역. 나는 어린애처럼 마냥 즐겁기만 했다. 오랫만에 해본 기차 여행의 맛은 나를 그렇게 만들어버렸다. 시골의 자그마한 기차역 문앞에 낯익은…

그냥 좋다. 어둠속 증산역 플랫폼을 걷는 두 여전사는 무척 늠름하고 씩씩한 모습이었다. 맘 속으로 대단한 산악인인가보다 했었다. 역시 대단했었다. 다시 만난 민둥산 정상에서...

오늘처럼 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기 바랍니다.

늘 즐겁고 안전한 산행 되시기를...

두분의 행복한 모습 보기 좋았습니다. 민둥산에서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많은추억을 만들어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