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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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2007.10.19 19:38						
					
				
			

				그냥 좋다.
어둠속 증산역 플랫폼을 걷는 두 여전사는
무척 늠름하고 씩씩한 모습이었다.
맘 속으로 대단한 산악인인가보다 했었다.
역시 대단했었다.
다시 만난 민둥산 정상에서...
 
			
					어둠속 증산역 플랫폼을 걷는 두 여전사는
무척 늠름하고 씩씩한 모습이었다.
맘 속으로 대단한 산악인인가보다 했었다.
역시 대단했었다.
다시 만난 민둥산 정상에서...